오늘 시지부 결성대회 개최

국민통합 21은 22일 대구시지부 결성대회를 갖고 지역에서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한다.
이날 오전 11시 대구시 동구 신천동 귀빈예식장 1층에서 정상록(가야기독병원 이사장) 국민통합 21 대구시 결성준비위원장과 이치호(변호사), 송화섭(대구대 명예교수) 대구시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결성대회에서는 국민통합 21 대구지역 대선공약도 발표한다.
국민통합 21의 지역 대선공약은 ▲대구테크노 폴리스 조성 ▲대구e타운 추진 ▲동남권 중심도시로 도약 ▲대구지하철 1, 2호선 경산연장 ▲한방자이오산업 메카 육성 ▲소상인 보호 및 재래시장 활성화 ▲지방분권화 등이다.
한편 국민통합 21은 이날 결성대회에서 정 준비위원장을 대구시지부 지부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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