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연 상주시 농림건설국장(54)이 제 10회 농업기반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
지난 73년 토목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국장은 지금까지 수해복구사업 추진과 경지정리사업 확대 실시, 농업생산종합정비사업 시범실시, 재해(가뭄)대책 추진 등 농업생산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경기도 의왕시 농업기반공사 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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