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순교사 지도교사상

포철지곡초등학교가 성균관대가 주최한 전국수학경시대회에서 5회 연속 최우수학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포철지곡초등은 2002년 전기 제5회 전국 초·중·고 수학경시대회에서 최우수학교에 선정됐다.
포철지곡초등의 김다윗(4학년)은 은상, 한민하·박진우(6학년)는 동상, 방명환(6학년) 등 9명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으며 배한순 지도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포철지곡초등은 지난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수학교육학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수학경시대회서 6회 연속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각종 수학경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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