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교회 내달 1~5일

포항북부교회(담임목사 조성기)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오후 7시 포항북부교회 예배당에서“선교복지관 준공기념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교회창립 56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선교복지관을 준공하고 예배당을 리모델링하면서 이 시대를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5일간 부흥회를 개최한다고 북부교회는 밝혔다.
이 부흥사경회는 “눈을 열어 부르심의 소망을 보게 하소서’란 주제로 12월 1일에는 김창인목사(청지기의 사명:전 총회장, 광성교회)가, 2일에는 김동호목사(교육, 문화, 선교비전:높은 뜻 숭의교회), 3일은 최홍준목사(세계선교, 비전:부산 호산나교회), 4일은 이재철목사(디아코니아 섬김의 비전:전 주님의 교회) 5일은 이중표목사(그리스도인의 영성:기장 전 총회장, 한신교회)가 각각 초빙돼 2003년의 선교활동을 준비하고 참된 종교인의 사명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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