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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2년 연속 90% 넘어
취업률 2년 연속 90% 넘어
  • 경북일보
  • 승인 2002년 12월 09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2년 1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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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광학·경호학과등 개설 특성화 인근 구미 전자단지 연계전략 주효
경운대는 올해 지식정보화 시대에 보다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존 5개 학부 14개 전공에서 14개 학부 1개과 체제로 개편했다.
이 대학에는 특히 영남권 4년제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안경광학과와 한방자원학과, 경호학과, 관광이벤트학과 등의 특이한 전공이 있다.
또 멀티미디어영상학부, 정보통신공학부 등에는 멀티미디어정보학과, 인터넷미디어공학과, 3D애니메이션, 디지털영상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이 있다.
이밖에 건축/인테리어디자인이나 창업경영학, 광고홍보학, 아동복지학, 국제관광학 등 실무중심의 전공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리고 이 대학에는 올해부터 애니메이션 등 특수분야에 대한 교직과정이 개설돼 이들 분야 졸업생들의 진로가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이 대학은 다양한 전공의 특화에다 인근에 구미공단이 위치해 있어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90%를 넘는 등 전국 어느 대학에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편이다.
경운대 취업정보센터의 집계에 따르면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1년에는 93%, 2002년에는 91%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2년 연속 90%를 넘어섰으며 경기불황을 겪고 있는 올해도 이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대학측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전자정보공학부는 2년 연속 100%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학부의 경우 2001년 제1회 졸업생 20명 가운데 경북대 대학원에 1명이 진학했고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과 (주)벨웨이브, (주)디스테크 등의 유망벤처기업과 대구직업교사 등으로 전원이 취업했다.
그리고 올해도 군입대한 1명을 제외하고는 LG실트론, (주)세비텍, (주)KT전기 등의 업체에 모두 취업했다.
취업정보센터의 관계자는 “구미공단이 전자관련 단지여서 전공과 연계성이 높은데다 학교 인근에 삼성전자나 LG전자 등과 하도급으로 관련된 회사들이 많아 구인요청이 있어도 마땅한 졸업생이 없어 못보낼 지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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