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중앙’ 신인 문학상, 중편소설- 이형씨, 시- 이현승씨 당선
이 전시회에는 대구·경북지역 관련 학계와 업계에서 실무를 맡고 있는 유능한 디자이너 120여명이 참가한다.
최인수 회장(선린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시각디자이너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날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디자인의 실험적이며 개성이 뚜렷한 세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간 「문예중앙」이 공모한 제24회 문예중앙공모 신인문학상 시부문에 이현승(29)씨의 ‘공무도하가’ 외 5편이 당선작으로, 중편소설부문에 이형(본명 장귀연.31)씨의 ‘천 하루의 겨울’이 가작으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