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난방용 연료의 수요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아 유통문란을 방지하기 위해 23일부터 31일까지 점검반을 편성, 유류계량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가정용 난방유 판매계량기에 대해 중점 점검하며 비법정 계량기의 사용, 계량기의 변조 허용오차 초과여부 등에 대해 업소방문 및 판매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