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위원회, 경상북도교육청 및 소속기관(직속기관, 지역교육청, 초·중·고등학교)의 교직원(2만6천268명)과 학생(33만2천407명)들은 지난 달 18일 발생한 대구지하철 화재사고로 가족을 잃고 슬픔에 잠긴 유가족을 위로하고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돕기위해 총6억3천301만800원의 성금을 모금, 지하철화재사고대책본부와 방송국, 신문사 등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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