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이끌 가장 촉망받는 연주자’로 평가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 독주회가 31일 오후 7시30분 한전 아츠풀센터에서 열린다.
몇차례 내한을 통해 국내에 많이 알려진 그는 ‘완벽한 테크닉’과 ‘거침없는 연주’로 정평이 난 연주자다.
1971년 미국 태생의 유대계로, 뉴욕 줄리아드 음대에 입학한 후에는 도로시 딜레이와 강효 교수를 사사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