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 부문 노조원들로 구성된건보 직장노조가 26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직장노조는 “건강보험 재정파탄의 당사자인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은 3년간 임금이 22.5% 올랐으나 건보 직원들은 5% 인상에 그쳤다”면서 “실질임금 회복을 위한 파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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