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포항시 남구 대잠동 모원룸에 살고 있던 박주식씨(66)가 숨져있는 것을 건물주인 이모씨(6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숨진 박씨가 평소 간경화와 당뇨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