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주 다방여종업원 살해사건(본보 1일자 13면) 용의자가 또 한명의 다방여종업원을 목졸라 살해한 뒤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3일 영주시 모다방 여종업원 L모양(21)에게 놀러 가자며 유인해 함께 술을 마시고 놀다 L양이 티켓비를 달라며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목졸라 살해한 뒤 인근 농장에 암매장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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