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 발산리 앞 1㎞해상에서 조업중 실종된 포항항 소속 0.69t급 어장 관리선인 해영호 선장 이만기씨(44)가 실종 한달여만에 사체로 발견됐다.
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께 이모씨(63)가 마산리 10m 앞 해상에 떠 있는 사체를 발견, 경찰에 신고해 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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