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시 40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관계삼거리에서 지산삼거리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민모(56·대구시 수성구)씨의 레간자승용차가 좌회전 신호대기 중이던 이모(37·대구시 수성구)씨의 캐피털 승용차 운전석 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인 민씨와 이씨가 숨지고 이씨의 장인(71)과 장모(65),아내(34), 아들(4) 등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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