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를 전염시키는 바이러스는 사향 고양이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홍콩대 의과대학 바이러스연구팀이 22일 밝혔다.
이 대학의 미생물학자인 융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으며 홍콩대 의과대학의 레논 창씨도 AP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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