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각종 보훈사업을 펼친다.
도는 올해 보훈사업으로 안동시에 안동독립운동 기념관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문경에는 애국지사 박열선생 생가복원사업, 구미에는 상이군경회원들의 숙원인 도 상이군경복지회관건립, 울릉군에는 참전용사 및 재향군인회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경북재향군인 복지회관을 건립(6월말 준공)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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