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3일 새벽 기온이 24.3도를 기록하는 등 열대야현상(25도)에 가까워지자 더위를 참지못한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U대회 주경기장인 대구 월드컵 경기장주변 잔디밭에서 더위를 식히며 밤을 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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