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하계U대회 주경기장 국기 게양대에 걸린 인공기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대회에 북측이 불참의사를 밝혀 당초 예정보다 사흘이나 입국이 늦어진 것이 바로 ‘인공기 훼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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