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계속되는 강우로 각종 농작물에 병해충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7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연속적인 강우와 일조량이 적어 벼의 경우 쌀 품질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발생에 좋은 조건이 유지돼 병 발생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