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17일,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에서 65세 이상 노인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예방과 치료방법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강의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이성현 정신과 전문의는 “담배와 술 등 기호식품 절제와 식생활 주의, 지속적인 정서활동 및 적절한 운동 등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해 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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