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30인승 장애인 전용버스 1대를 구입해 17일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애인 전용버스는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모금한 4천600만원과 경북도 1천500만원 등 총 6천100만원을 들여 구입했다.
한편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은 북후면 도촌리에 지난 1992년에 개관 지역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직업훈련 등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