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청소년 육성 이바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7년째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학회가 있어 화제다.
지난 97년 3월 청소년을 사랑하는 3명의 회원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용기를 돋워주기 위해 결성된 동지장학회(회장 심영동·운수업)가 그 주인공.
동지장학회는 질책보다 칭찬을, 배고픔 NO, 어른과 청소년간 세대차 극복, 문화·놀이공간 확장 등 4가지 활동에 역점을 두고 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3명으로 출발한 동지장학회는 6년7개월이 지난 현재 회원수만도 300여명으로 불어 났다.
동지장학회:011-507-1831.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