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건물과 경찰서 3곳
등에서 최소 4차례의 폭발사고가 발생, 현재까지 최소 33명이 숨지고 수 십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3개의 경찰서에서 최소 23명이 폭발로 숨졌고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건물 입구에서 10명이 숨져 현재 33명이 숨졌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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