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스와핑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부부의 날 위원회’와 ‘부부윤리를 지키는 의원들의 모임’이 31일”부부스와핑은 심각한 성 범죄행위이자 신종 전염병이며 국기문란행위”라고 주장하며 ‘부부스와핑 척결 대국민선언문’을 발표,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등을 역설하며 활동하고 있는 ‘부부의 날 위원회’와 ‘부부윤리를 지키는 의원들의 모임’등은 오는 1일의 경남 거창가족수련관 개관과 부부주말캠프축제를 앞두고 이같은 ‘부부스와핑 척결 대국민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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