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조두원)는 지난 5일 대학입학수능시험이 끝나면서 수험생들의 탈선 및 비행방지를 위한 선도캠페인을 전개했다.
남부서는 수능이 끝나면서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이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8시부터 경찰관과 시민경찰, 자율방범대원 등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시외버스터미널과 KBS방송국, 남부시장 등 유흥가 밀집지역을 돌며 선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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