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중진작가초대전 (3~21일,대구문화예술회관)= 회화와 조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구지역 중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053-606-6125)
▲석경 이원동 문인화전(3~8일,대백프라자갤러리)= 전통적인 수묵 문인화의 근엄함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정서에 맞는 작품세계를 구현하는 이원동의 여섯번째 개인전.(☎053-420-8015)
▲아프리카 쇼나 조각의 매혹과 신비전(3~27일,두산갤러리)= 짐바브웨 인구의 70%정도를 점유하는 부족인 쇼나인들의 조각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053-242-2323)
▲백진화·박연숙·정지연 3인전(5~11일, 스페이스129)= 경북대 미술학과를 졸업한 백진화, 박연숙, 정지연의 3인전.(☎053-422-1293)
▲마음의 風·靜전(7~16일,혜인갤러리)= 심상 속에 우러나오는 정감어린 풍경과 정물들을 선보이는 전시회.(☎053-629-7311)
▲타임프레임전(5~12일,한기숙갤러리)=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모습과 동작, 그리고 일상적 행위의 교차를 통해 `시간’을 탐구하는 김효심의 영상전.(☎053-422-1628)

▲신춘음악회 `봄이 오는 소리(4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화예술회관)= 대구 북구문화예술회관이 새봄을 맞아 지역 음악계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인 영남 챔버 앙상블을 초청해 꾸민 무대.(☎053-665-3081)
▲뉴 필하모니아 정기연주회(9일 오후 7시 30분, 학생문화센터)= 국내 음악대학 강사들을 비롯, 음대 졸업생과 해외 유학을 마친 전문인들로 구성된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자크 서거 100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053-550-7110)
▲애랑을 찾습니다(6~14일 오후 7시 30분, 예전 아트홀)= 사랑과 성에 관한 현대인들의 인식과 사회적 문제점들을 신랄하게 풍자한 극단 예전의 `애랑을 찾습니다’가 예전아트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무대에 오른다.(☎053-424-9426)
▲`봄을 여는 소리(6일 오후 6시, 오페라하우스)= 소프라노 전영란 메조소프라노 조미련 테너 백용진 등이 출연해 펼치는 오페라 앙상블과 가곡 연주회.(☎053-666-6111)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버라이어티 콘서트’(9일 오후 7시 30분, 오페라하우스)= 피아니스트 13명이 출연, 다양한 피아노 음악을 선보인다.(☎053-666-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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