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11일 사무실에서 수백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박모씨(34) 등 6명에 대해 도박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 10일 밤 9시께부터 50여분간 포항시 남구 연일읍 모공업사 사무실에서 판돈 240만원을 걸고 속칭 포커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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