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전재중 대원<사진>이 12일 KBS에서 개최되는 제9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경북소방 대표로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92년 10월 인천중부소방서에서 소방관 생활을 시작한 전재중 대원은 93년 포항소방서를 거쳐 97년부터 울진소방서에 근무하면서 119구조대 및 일선 파출소에서 280여회의 화재출동과 430여명의 인명을 구조했고 독거노인 돕기 등 많은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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