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13일 제67회차 로또복권 공개추첨을 실시한 결과 행운의 6개 숫자 '3, 7, 10, 15, 36, 38'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전국적으로 7명이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주의 복권 판매액을 기준으로 산출한 1등 당첨금 총액은 148억105만5천500원으로 당첨자 7명이 21억1천443만6천500원씩 나눠 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3'을 찍은 2등은 모두62명으로 각각 3천978만7천700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253만7천900원)은 전국적으로 972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만5천500원)은 4만6천740명이고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74만8천901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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