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14일 여자친구가 술주정을 부린다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른 장모씨(25)에 대해 폭행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14일 새벽 3시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 도로에서 여자친구인 이모씨(25)가 술주정을 한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