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올 5월말 예주문화예술회관 오픈을 앞두고 안전한 시설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펼치기 위해 사전 점검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군의원, 주민 50여명을 초청해 시설 및 장비를 점검했다.
김상철 문화관광과장은 “영덕 문화의 매카가 될 곳인 만큼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덕군은 예주문화예술회관을 내실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2월말부터 20일간 주민 1천200명을 대상으로 문화 수요를 파악, 각종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편 등 사전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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