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에 들어간 군위·의성·청송 지역에는 16일 현재 6명의 후보자가 예비등록을 한 상태이며, 앞으로 3∼4명의 후보가 더 등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동호(50)후보는 16일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선언했으며, 열린우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감상봉씨는 출마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기자명 의성=박연후기자
- 승인 2004.03.18 00:00
- 지면게재일 2004년 03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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