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국채보상공원에서 4.15총선 감시단원 400여명의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고 시내 일원에서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다.
시 선관위는 감시단원들의 단속분야를 후보자전담반과 정당. 후보자 사무소반, 지역 순회반, 정황수집반 등으로 세분화, 효율적인 감시. 단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성별, 연령별, 직업별로 노인정과 찜질방, 온천장, 음식점 등에 대한 출입이 가능하도록 그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분야에 적정 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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