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폭발사고가 난 평안북도 룡천군에 인접한신의주시는 최근 주민들의 사상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평양방송은 6일 신의주시당위원회에서는 “미 제국주의자들과 일본반동들이 반공화국 고립 압살 책동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에 맞게 당원과 근로자들 속에서 반미 반일 교양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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