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대마도의 이즈하라까지는 7·8월이면 화·목·토·일, 히타카츠까지는 월·수·금요일 배편이 마련돼 있는데 부산에서는 매일 출발하는 셈이다. 각각 하루 두 번 떠난다.
대아고속해운이 ‘씨플라워’ 호는 컴퓨터로 파도를 계산하면서 시속 28노트(약52km/h) 속도로 달리는 길이 36m의 고속 여객전용선이다.
부산에서 대마도까지는 1시간 30분(이즈하라까지는 2시간 30분)이 걸린다.
대아호텔은 대마도에서 한국인 경영하는 유일한 ‘해맞이 호텔’이다. 한국어 예약이 가능해 국내 관광객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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