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 디마켓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맥주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0%가량 신장한 가운데 12일까지 ‘세계 맥주 모음전’<사진>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 미국의 밀러, 호주의 투독스, 멕시코의 코로나, 벨기에의 후치, 독일의 디벨스 등 총 11개국 20여종의 맥주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음 행사 및 사은품도 증정한다.
밀러가 2천400원, 투독스가 3천700원, 코로나가 2천850원, 후치가 3천100원, 디벨스가 2천550원에 각각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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