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KYC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민주시민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최한우교수의 ‘시민사회와 NGO의 역할‘을 비롯 인권운동 사랑방 박래군씨의 ‘인권운동의 역사와 과제’, 박석운 민중연대 집행위원의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노동운동’,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의 ‘민중운동과 시민운동의 이해’ 등 특별강연이 이어질 계획이다.
KYC관계자는 “전국적으로 1만개가 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활동하고 있으나 중앙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지역 시민활동가들의 역량강화가 절실하다는 판단아래 행사를 마련했다”며 “NGO활동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KYC는 인터넷 홈페이지(phkyc@ korea.com)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학생 2만원, 일반인 3만원, 단체 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KYC(278-93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