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개포면 황산1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던 마을 경로당이 준공돼 8일 김수남 예천군수, 마을주민, 출향인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35가구 76명이 거주하고 있는 개포면 황산1리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이번에 준공된 경로당은 2천8백만원을 들여 대지 53평에 경량철골조 조립식 20평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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