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1일 W타운 김모씨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열려진 창문을 통해 집안으로 침입해 현금 등 100여만원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고, 같은날 4집이나 도둑이 들었다.
또다른 모씨 집에도 어린이가 혼자 집을 보고 있다 영수증을 찾으러 왔다는 도둑에게 100여만원의 금품을 털렸고, 지난 8일 오후 1시께는 최모씨 집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방생하는 등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주민들은 “낮에도 경찰관들이 순찰을 돌아 주었으면 좋겠다”며 하소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