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씨

구미상공회의소는 26일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10대 회장에 ㈜신흥 이동수(53) 대표이사<사진>를 선출됐다.

이 회장은 25일로 임기가 끝난 전임 박병웅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3년간 구미상의를 이끌게 된다.

이 회장은 포항 출신으로 경주고와 경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럭키 등을 거쳐 1985년부터 섬유업체 ㈜신흥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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