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친목도모에 앞장”

청도 로타리클럽 김동진회장

오는 29일 청도황제웨딩에서 청도 로타리클럽회장에 취임하는 김동진 회장(64·사진)은 “로타리클럽 활동을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도가 고향인 김 회장은 경북고, 경북대농과대학, 경북대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하고, 경북도청과 도내 시군청에서 36년간 공직생활을 하다가 2003년말에 청도군 부군수로 정년 퇴직했다.

정년퇴임 후에 서라벌대학 겸임교수, 경상북도 민방위소양강사, 대구지법 청도군법원 민사조정위원으로 일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용희씨(61)와 1남2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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