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엠, QSS+ kick Off 행사 우수사례 발표·포상도 실시

▲ ㈜피티엠 전 임직원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피티엠이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피티엠은 지난달 28일 2014년 안전혁신활동을 결산하고 올해 안전목표를 다짐하는 '2015년 안전혁신 QSS+ kick Off'행사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권 포스코 안전방재부 과장이 초청돼 안전의식고취를 위한 '안전SSS교육', 사내 보안의식강화를 위한 '정보보호보안교육', 열정, 권태, 그리고 성숙을 주제로 교양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어 파트별로 지난해 실시한 On-job과제, B/S과제, 개선, 제안활동 등의 혁신활동 중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직원들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혁신활동을 비롯한 각 분야별 우수부서 및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도 실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흥 ㈜피티엠 대표이사는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직원 개개인의 역량 개발과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당부했다.

포항제철소 일반전기정비 외주작업을 하고 있는 이 회사는 완벽한 안전관리와 가족적인 분위기의 노사화합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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