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등 12월 결산 상장법인 68개사가 오는 13일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주총을 여는 기업은 포스코,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신세계 등 68개사다.

삼성전자를 비롯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이날 동시다발적으로 주총을 진행한다.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카드, 에스원 등이 이날 오전 9시에 주총을 예정하고 있다.

오는 20일과 27일에도 주요 상장사들의 주총이 대거 몰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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