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크뤼 1등급 원액 사용 이마트, 와인 3종 선보여

▲ 이마트는 국내 최초로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원액인 '오리지날 플레쥬메'를 사용해 만든 와인 3종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국내 최초로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원액인 '오리지날 플레쥬메'를 사용해 만든 와인 3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뽀이약 4만9천원, 생떼밀리옹 3만9천원, 소떼른 3만9천원이며 각 6천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그랑크뤼 2~5등급 샤또 원액 제품이 영국, 일본 등지에서 출시돼 인기몰이에 나선 바는 있지만 1등급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마트가 최초다.

이마트는 산지 물량 전량을 독점 수입해 평소 희소성과 높은 가격 때문에 책이나 사진에서만 만나 볼 수 있던 고급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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