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도록 ARS를 이용한 모바일조사와 OMR카드를 이용한 대면조사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평가에 참여할 수 있었다.
평가결과에 따라 휴게소 등급은 5급으로 나누어진다.
지난해에는 1등급 휴게소에만 '국민등급 인증마크'를 표시했지만 올해는 1등급·2등급 휴게소로 확대된다.
어떤 휴게소의 서비스가 좋은 지 미리 알고 이용할 수 있도록 1·2등급을 받은 휴게소의 폴사인 및 건물 전면에 '국민등급 인증마크'가 붙고, '고속도로 교통정보-휴게소정보'앱에도 표시한다. 또한, 운영업체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평가결과를 '휴게소운영서비스 평가'에도 반영한다. '국민등급 인증마크'는 최고란 의미의 별과 국민들이 선택해 뽑았다는 의미의 체크모양을 형상화해 만들었다.
평가항목은 서비스(20%)·주차장 및 화장실 관리상태(20%)·식당 및 편의점 판매상품(20%)·만족도(40%) 등 6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