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기 지점장은 7일 경주 옥산초등학교에서 5,6학년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진로수업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이 지점장은 미래의 자동차관련 직업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심어줬으며, 특히 준비해 간 모형 자동차를 선물로 나눠줘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현대자동차 경주남부지점은 올해로 4년째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2명에게 매월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종기 지점장은 "'재능기부와 장학금지원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및 장학금지원 등 유형·무형의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