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4일간 온라인 접수

경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이전신도시 내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83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전체 4만2천541㎡에 171억 규모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30만원 수준이며, 분양가는 1억5천만에서 3억 2천만 원대이다.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2층 이하 주거전용이 주는 쾌적성을 갖췄고 대금을 조기 완납할 경우 올해 6월말부터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로 1인 1필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 및 신청보증금 납부는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시스템(onbid.co.kr)을 통해 진행되며, 28일 추첨을 거쳐 3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