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섬유 유대연 이사 등 14명 감사패

▲ 대구상의가 창립 109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등을 전달했다. 대구상의 제공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진영환)는 30일 오전 11시부터 대구상의 4층 중회의실1에서 창립 10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평소 기업경영에 헌신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모범 기업인과 근로자, 유관기관 관계자 14명에 대해 표창장이 수여됐다.

대구시장상에 IBK기업은행 배동화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롯데쇼핑㈜아울렛 대구율하점 한지연 점장이 표창패를, ㈜한국알스트롬 남수호 부장과 대한소결금속㈜ 이윤제 부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에 ㈜티에이치엔 황대성 이사와 ㈜명진섬유 유대연 이사가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상에는 ㈜동원약품 현준호 사장과 ㈜대주기계 이재훈 부사장이 감사패를, ㈜삼보의 신세곤 공장장과 ㈜호텔인터불고 오성룡 마케팅지배인이 표창장을 수상했고, 김건우 대구광역시 경제정책관실 주무관과 박경학 대구본부세관 자유무역협정과 주무관, 이운택 한국산업인력공단 지역일학습지원센터장, 김기석 경신정보과학고 정보부장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관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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