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독도서 '영토수호' 결의대회
김천시의회, 독도서 '영토수호' 결의대회
  • 김부신 기자
  • 승인 2015년 05월 20일 22시 14분
  • 지면게재일 2015년 05월 21일 목요일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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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지난 19일 울릉군 독도에서 의원과 사무직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6월 임시회를 앞두고 의정역량 강화와 안보의식 제고, 국가관 확립을 위해 의원과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연수와 병행 실시됐다.

참석한 의원과 사무직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고유영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의 침탈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역사왜곡 중단을 촉구했다.

또한, 일본의 역사부정행위와 영토팽창 정책, 독도침탈 망언 등을 즉각 중단하라는 구호 제창과 만세 삼창으로 독도수호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짐했으며, 이어 독도경비대를 방문하여 경비대장의 현황설명 청취와 영토수호에 여념이 없는 경비대원들을 격려했다.

김병철 의장은 "동해 끝자락에 우뚝 솟은 독도를 새삼 눈앞에 마주하니 가슴이 벅차다"라는 소감을 시작으로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주변국들의 역사왜곡과 집단 이기주의에 비분을 감출 수가 없는 만큼,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김천시의회는 15만 시민과 함께 민족의 자존심인 독도수호를 위해 더욱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으로 단단히 재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연수는 첫 날인 18일 오전에 울릉군의회를 방문, 양 의회간 지역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으며, 김병철 의장은 "지방자치시대 동반자인 울릉군의회의 환대에 감사하고, 선진의정을 위해 상호교류증진 등을 약속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에는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하기 위한 한민족의 저력에 대한 특강을 통해 우리 영토와 역사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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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신 기자 kbs@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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