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대처 능력 키워 안전한 경북실현 앞당기자"
안동 영호초가 모교인 장 의장은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어린이 사고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관해주신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내용을 담은 축전을 보내왔다.
축전에는 "오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사회 어느 곳에서의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도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 배양으로 안전한 경북실현에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